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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기 삼양연마공업 대표이사, 영천상의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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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 기여하는 영천상의 되도록 할 것”

손동기 신임 영천상의 회장. 영천상공회의소 제공
손동기 신임 영천상의 회장. 영천상공회의소 제공

손동기(62) 삼양연마공업 대표이사가 경북 영천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천상의는 27일 임시총회를 열어 손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또 부회장에 ▷세원물산 김도현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동일금속 오길봉 ▷영동기업 한승훈 ▷케이씨이피드 정한식 ▷우신스틸 도병무 의원을 비롯 상임의원 15명을 새로 선출했다.

신임 손 회장은 지역 경제계 수장으로서 2027년 2월까지 영천상의를 이끌게 된다.

손 회장은 "안으로는 회원기업을 포함해 지역 기업들과 인적·기술적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고 밖으로는 영천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영천상의가 되도록 열정과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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