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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여 팀의 열전, 제4회 창한방병원배 대구 청년부 배드민턴 대회 성료

사진=창한방병원 박창환 원장(왼쪽),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이상민 대표(오른쪽)
사진=창한방병원 박창환 원장(왼쪽),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이상민 대표(오른쪽)

'제4회 창한방병원배 전국오픈 대구광역시 청년부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창한방병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청년부 배드민턴 활성화와 체력 증진을 목표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참가를 기록하며 총 7개 종목에서 1,170여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창한방병원팀은 이 중 최다참가자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주목을 받았다.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높은 열정과 우수한 기술이 돋보였다.

운영진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 그 결과,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청년부 배드민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창한방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도수치료 의료지원을 실시했으며 필요한 의료물품과 간단한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러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에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창한방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대회는 오마이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녹화 생중계되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창한방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부 배드민턴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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