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공주의' 헨리 조지 명연설문 시민들이 직접 읽는다

김윤상 경북대 명예교수 '아임 헨리 조지 위드 김윤상' 북토크
3월 1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퀸벨호텔

'토지 공개념'의 원조인 19세기 미국의 토지개혁가 헨리 조지(Henry George)의 명연설을 시민들이 직접 읽는 북토크 행사가 열린다.

'아임 헨리 조지 위드 김윤상' 북토크 준비위원회는 3월 1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퀸벨호텔에서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김윤상 경북대 명예교수가 헨리조지의 명연설문을 번역한 '국토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를 시민들이 직접 읽는 이색 북토크를 기획했다.

경북대행정학과동창회, 사단법인 전태일의친구들, KB국민은행노동조합 등이 후원하는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윤상 명예교수의 '지공주의(地公主義), 화합과 평화의 길' 특강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조지 헨리의 명연설문을 낭독한다. 2부는 대구클라리넷앙상블 오중주 연주와 서울리라아트고 이지연 양의 기타연주와 함께 김윤상 명예교수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진다.

한편 헨리 조지는 미국의 경제학자로 단일토지세를 주장한 '진보와 빈곤'을 저술했다. 그는 단일세(Single tax) 개념인 토지가치세의 주창자였으며 19세기 말 영국 사회주의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쳐 '조지주의 운동'으로 확산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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