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실·국별 정책 브리핑 정례화…"도민과 소통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선 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현안들, 실·국장이 알기 쉽게 소개
지난 13일 안전행정실장이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브리핑
27일엔 지방시대정책국장 '외국인 정책' 소개, 내달 경제국장·기조실장 브리핑도

지난 13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박성수 도 안전행정실장이
지난 13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박성수 도 안전행정실장이 'K-Citizen First' 프로젝트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도청 실·국장이 도민에게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정례 브리핑을 월 2차례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리핑 정례화는 도청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정책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열린 도정을 실현하고자 도입했다.

현안 발생시 수시로 실시하던 브리핑을 벗어나, 도민과 도청 간부 공무원의 쌍방향 소통 및 즉각적 피드백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도는 지난 13일 안전행장실장 주재로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K-Citizen First' 프로젝트에 대해 브리핑을 한 바 있다.

오는 27일에는 지방시대정책국장이 도의 외국인 정책을 브리핑한다. 다음달에는 경제산업국장·기획조정실장의 브리핑도 계획돼 있다.

임대성 도 대변인은 "경북의 선제적 정책을 널리 알려 국가 정책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소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을 통해 수시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