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마 포기' 유동규 "이재명, 국민 개돼지로 여겨…원희룡 지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던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자유통일당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던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자유통일당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4·10 총선 출마를 포기했다. 그는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고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유 전 본부장은 "저는 앞으로 재판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일주일에 세 번씩 재판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판과 출마를 병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도 자기 재판을 충실히 하면서 (총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은 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고 기만하면서 나라를 맡기엔 지식 능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원희룡 장관에게 힘을 몰아주셔서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 전 본부장은 열린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씨의 불법 정치자금‧뇌물 재판 항소심에 피고인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