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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 김어준과 '투샷' 눈길…"큰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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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규리가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규리가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과거 이명박(MB) 정부 시절 광우병 사태 당시 정권에 날을 세웠던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어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규리는 "오늘 겸공 방송 후 다스뵈이다 300회 축하드리고 옴"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1980일동', '큰힘을받았습니다', '뭉클' 등을 해시태그로 붙였다.

김규리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1980(강승용 감독)'으로 5년 만에 극장가로 돌아온다. 영화 1980은 12.12 사태 이후 전남에서 중식집을 운영하는 가족들에게 닥친 이야기를 다룬다. 강신일, 백성현, 한수연 등도 출연한다. 강승용 감독과 강신일, 김규리는 지난 1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00회에 나와 '서울의 봄, 그다음 영화'라는 주제로 영화 홍보에 나선 바 있다

김규리는 해당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든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데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지난 2008년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정치권 안팎으로 비판을 받은 그는 이듬해인 2009년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했다.

2009년에는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했다.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먹고 다니냐?'에서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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