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4명 속속 입국, "상반기 안동 들녘에 배치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안동시, 18일 45명을 시작으로 7회 걸쳐 입국·배치
결혼이민자가족 169명 초청 예정, '일손부족 해소'

안동시 농촌들녘 일손부족을 해소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안동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권기창 안동시장이 환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농촌들녘 일손부족을 해소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안동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권기창 안동시장이 환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라오스 계절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하는 등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 영농을 돕는다.

안동시가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상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8일 45명을 시작으로 내달 25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354명이 입국해 안동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이들은 지역별 영농시작 시기에 맞춰 적기에 분산 입국한다. 입국 당일 마약검사, 통장개설, 준수사항 교육, 고용주 상견례를 거쳐 농가에 배치된 뒤 5~8개월 간 일한다.

안동시는 절차 간소화를 통해 입국 당일 즉시 농가에서 일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입국 당일 배치 후 지문등록이 필요한 외국인등록 외에는 별도의 소집 및 검사, 서류제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부담 경감을 돕고자 외국인등록비,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등을 시에서 지원한다.

안동시 농촌들녘 일손부족을 해소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안동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권기창 안동시장이 환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농촌들녘 일손부족을 해소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안동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권기창 안동시장이 환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시는 배치 초기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 간 마찰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계절근로자 초청과 병행한 169명의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도 내달부터 수시로 입국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계절근로자를 적기 배치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용 농업인과 계절근로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성실한 근로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자녀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것을 강성 지지층을 의식한 정치적 공세로 비판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17.8%와 24.3% 급락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
부산시장이 흑상어 '부캉이'의 건강과 서식 환경을 매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150만명이 북항 친수공원을 방문한 가운데 수온 측정장치도 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7일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 기간에 공물 '마사카키'를 봉납했지만, 직접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예..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