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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새 걸그룹 '아일릿' 포인트 안무는 '슈퍼 이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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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에 비유한 10대 소녀 마음 담은 타이틀곡 25일 첫 선

아일릿 타이틀곡 마그네틱 뮤직비디오 버티컬 티저 이미지.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 타이틀곡 마그네틱 뮤직비디오 버티컬 티저 이미지. 빌리프랩 제공

하이브의 새로운 걸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데뷔를 앞두고 포인트 안무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이들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에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과 '마이 월드(My World)', '미드나잇 픽션(Midnight Fiction)'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2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최근 숏폼에서 많이 보이는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댄스(Hybrid Dance)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마음을 자석에 비유했다.

특히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아일릿만의 예측불허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여기에 손가락을 이용해 N극과 S극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가 트렌디함을 더한다.

아일릿은 25일 오후 9시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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