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지하 농업회사법인 ㈜애플리아 대표, 경북 167호 아너소사이어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지역 1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누고파 가입 결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지난 21일,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우지하 ㈜애플리아 대표이사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우지하 ㈜애플리아 대표이사, 박남서 영주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지하 대표는 청과물 도소매 전문업체인 ㈜애플리아를 운영하면서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현금 및 물품(과일)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운영하는 기업이 커질수록 나눔의 마음도 커진 우 대표는 영주시 아동,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경북 167호이자 영주 1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우지하 대표는 "본인 또한 아동청소년기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다" 며 "영주의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주 곳곳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지하 대표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 잘 배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 약정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