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대구서구협의회(회장 송호상)는 지난26일 (재)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서구 관내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비롯한 장학사업, 문화·예술·체육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금고별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서구협의회는 지난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5백만원을 기탁에 이어 올해는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관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