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훔친 차량으로 교통사고까지…'만취 주한미군' 붙잡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미군 헌병대에 신병 인계…미군과 합동 조사 예정

음주 운전 자료 사진
음주 운전 자료 사진

만취한 상태로 차를 훔쳐 몰고 다니던 주한미군이 교통사고까지 낸 뒤 검거됐다.

1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에서 31일 새벽 시간대 서울 마포구에서 평택 미군기지 소속 미군 A씨(20대)가 모닝 차량을 훔쳤다. 홍대 일대에서 술을 마시다 피해자가 차 키를 두고 세워둔 차를 훔쳐 달아난 것이다.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니던 A씨는 같은 날 오전 6시 17분쯤 고양시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긴급 체포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검거 직후 A씨의 호흡에서 음주가 감지됐다. A씨가 호흡곤란 등 정식 음주 측정에 어려움을 호소해 경찰은 혈액을 채취해 사후 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다.

경찰은 일단 A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넘겼으며 추후 미군 관계자 등과 함께 합동으로 사건 경위 등을 정식 조사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