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윤지영 결혼
2024년 7월 6일(토) 오전 11시
노비아갈라 동촌점 발렌티홀
사랑하는 현아♡
우리가 만난 지 5년이 다 되어 간다. 세월이 참 빠르지? 처음 만날 때는 여러 가지 일들이 의견이 다르고 서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 다투고 힘들어 했던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싸우며 이해하고 참아주고 양보하면서 조금씩 맞춰 가서 지금의 우리가 있어진 것 같아.
싸워도 굳건하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맞춰주고 웃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현명하게 살며 서로가 진짜 아니라고 하는 건 하지 않고 맞춰가면서 살자.그래서 백년 만년 서로 알콩달콩 잘 살아 내자.이제 연애가 아니라 진짜 결혼생활을 해나가야 하는데 지혜롭고 예쁘게 서로에게 힘이 되는 우리가 되자.
한 사람이 힘들면 다른 한 사람이 버팀목이 되어주고 웃을 때 함께 웃으며 기뻐할 수 있는 서로서로에게 반쪽의 힘이 되어주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홍준표 "탄핵 결정도 안 났는데 이재명 띄우기 여론 조사 기승"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