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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총선, 국민이 이기는 선거…우리 사회 전환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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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를 방문, 홍익표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를 방문, 홍익표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번 4·10총선에 대해 "국민이 이기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치도 바뀌고 우리 사회가 더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10일 오전 홍 원내대표는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 이게 가장 핵심이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목표의석이라는 건 밝히기 되게 어려운 것이다. 다만 간절하게 원하는 건 국민의힘보다는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두 번째는 저희가 뭔가 일할 수 있는 그런 의석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당내에서 '153석 + α(알파)'라는 전망치가 나오는 것에 대해선 "그건 예측에 불과하다. 실제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변수는 접전지역이 많다는 것"이라며 "4년 전의 경우 10% 안팎의 차이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또 선거 당일 막판 변수에 대해 묻자 "큰 변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투표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1대 선거 투표율이 65%를 조금 넘었다. 그래서 지난 선거율 수준, 또는 그걸 넘는 투표율이 나온다면 조금은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전투표율이 높았기 때문에 내심 투표율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마지막까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체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경제·민생 파탄에 대한 문제, 그리고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것에 대한 심판 여론이 높았다"며 "그래서 우리 당의 일부 후보들의 부적절한 언행이나 또는 이런 과거 행태에 대해서 비판적인 여론이 있지만 그 부분이 전체 판세를 흔들지는 못 했다 이렇게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투표하는 국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투표하는 국민들께서 좋은 정치를 만들 수 있다"라며 "민주당도 부정한 게 있지만 앞으로 민주당이 잘할 수 있도록 이번에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면 민주당도 좋은 정치로 국민들께 보답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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