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36)·이재민(35·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쥬쥬(2.7㎏) 3월 15일 출생. "쥬쥬야,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랑 우리 네 식구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현아(36)·박성현(3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또복이(3.2㎏) 3월 15일 출생. "우리 예쁜 아기,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평생 지켜줄게. 사랑해."

▶김효정(36)·배권호(38·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셋째 딸 하심(2.7㎏) 3월 17일 출생. "사랑하는 하심아, 우리 집에 예쁜 막내 공주님으로 와주어 고마워. 처음 하심이가 엄마 아빠에게 왔을 때 많이 당황했지만 지금은 우리 가정에 네가 없었으면 정말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될 정도로 소중한 보물이야. 행복한 우리 가정에 온 걸 환영해."

▶김혜진(33)·백성찬(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넷째 아들 성령이(3.3㎏) 3월 18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막둥이, 별과 같이 빛나는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해."

▶루피나(31·국적: 러시아)·김우열(32·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아린이(3.5㎏) 3월 18일 출생. "우리 사랑하는 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엄마 아빠 계속 옆에 있을 거야. 예쁘게 자라라."

▶박지혜(31)·곽길도(38·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대복(2.9㎏) 3월 20일 출생. "대복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많이 사랑해♡ 대복."

▶김수희(32)·김준범(35·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샛별이(2.8㎏) 3월 21일 출생. "우리 샛별쓰~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가 늘 뒤에서 함께할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장지선(32)·김진희(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튼순이(3.3㎏) 3월 21일 출생. "우리 아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우당탕탕 형아랑도 함께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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