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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영풍 방문해 '중동지역 수출기업' 애로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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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8일 대구 달서구 소재 농업회사법인(주)영풍을 방문해 중동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8일 대구 달서구 소재 농업회사법인(주)영풍을 방문해 중동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식품 제조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주)영풍(대표이사 조재곤)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대금 회수 지연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보의 지원제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이사장은 기업의 제조시설을 시찰한 후 가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생생한 고충을 들었다. (주)영풍의 조재곤 대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중고에 따른 내수 침체, 중동상황 등 연이은 악재로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중동상황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신보의 실질적이고 확대된 금융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에 강 이사장은 "대외 무역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재 시행 중인 '신속위기대응 특례보증'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유동성 위기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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