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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남유럽 수출시장 진출 온라인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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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항을 통한 남유럽 시장 진출 정보 제공

부산항만공사의 온라인 세미나 일정표. [사진=BPA]
부산항만공사의 온라인 세미나 일정표.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스페인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함께 남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지난 2021년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현지 합작법인 B2B 로지스틱스 부산 바르셀로나 허브(B2B Logistics Busan Barcelona Hub)를 설립해 바르셀로나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BPA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우리 기업에 바르셀로나항을 통한 남유럽 시장 진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는 바르셀로나 항만과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이용의 장점, 스페인과 바르셀로나 부가가치세 및 통관 절차, 한국 수출기업의 바르셀로나 항만 이용 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발표자로는 BPA 네덜란드 법인의 신진선 법인장,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컨테이너 부문 카를라스 마욜(Carles Mayol) 실장,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조르디 토렌트(Jordi Torrent) 이사, 카르멘 카로(Carmen Caro)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한국시장 자문 OASTA Consulting 서미희 대표 컨설턴트가 사회 및 좌장을 맡는다.

세미나 참석은 포스터의 QR코드 인식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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