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잡지 '보물섬'에서 '아기 공룡 둘리'가 태어났다. 작가는 김수정 씨. 빙하기 때 얼음 속에 갇혀 있다가 어느 날 서울로 오게 된 초록색 아기 공룡 둘리는 1980년대 군사정부 시절 심의를 피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인간 대신 탄생한 동물 캐릭터다. 희동이, 도우너, 또치, 마이콜 등 다양한 인물이 암울했던 시절을 위로했다. 둘리는 국산 캐릭터 산업의 원조이자 수많은 창작 캐릭터들의 기폭제가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 정체 드러났나?…우크라이나서 발견된 그래피티가 단서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
봉화소방서,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 방문교육 실시
[지선 레이더]김재원 예비후보, 안동·봉화 전통시장 방문
김천·상주, 고향사랑 기부로 맺은 인연… 상하수도 기술 협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