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남대 기숙사서 1학년 숨진 채 발견…룸메이트가 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경찰 자료 사진. 매일신문DB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1학년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21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전남대 기숙사에서 20대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돌아와 발견한 후 "주말동안 외출을 다녀왔더니 룸메이트가 숨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씨의 신체에서 폭행이나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