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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사내벤처, 스마트교차로 사이 구간 추적 알고리즘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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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구간정보 분석, 교통운영 및 정책 결정 도움
29일 사내벤처 3호 출범…공단과 업무협약 맺어

29일 도로교통공단 본부(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도로교통공단 사내벤처 3호팀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두 번째)와 사내벤처 3호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제공
29일 도로교통공단 본부(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도로교통공단 사내벤처 3호팀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두 번째)와 사내벤처 3호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이 차량 통행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교차로' 미관측 구간을 추적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공단은 사내벤처(연구 기업) 3호를 출범하고 AI 수집·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에는 공단과 사내벤처 3호 간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에 출범한 사내벤처 3호는 스마트교차로 두 곳 사이의 폐쇄회로(CC)TV가 없는 미관측 구간에 대해 추적 검지하는 AI 기술 개발을 맡는다. 스마트교차로를 통과한 차량이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구간을 지날 때도 차량을 개체·시각화해 다음 스마트교차로에 다다를 때까지 차량을 추적, 통행량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공단은 이를 토대로 스마트교차로 구간 교통량, 지점속도, 차종 등 정보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교통지체 영향권 분석 등 교통 원활히 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내벤처 3호는 지난 2월까지 전 직원 대상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 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내벤처 1호와 2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벤처 3호와 함께 교통안전분야의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사내벤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혁신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를 발굴하고 있다.

준정부 공공기관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지만, 공단은 사내벤처 제도 활성화를 위한 자체 노력으로 2019년 1호, 2020년 2호, 2024년 3호를 출범했다.

※스마트교차로=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교통량, 차종, 대기행렬 등의 교통자료를 추출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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