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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세븐', 미국 뺀 세계 200여국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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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공개 이후 글로벌한 인기 누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ABC방송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ABC방송 '굿모닝아메리카' 무대에서 열창하는 정국. AP=연합뉴스

지난해 7월 발매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히트곡 '세븐'(Seven)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가 발표한 '미국 밖에서 가장 히트한 노래'(The Hottest Hits Outside The U.S.) 따르면 '세븐'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2위),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3위) 등 쟁쟁한 히트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빌보드가 작년 4월 8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성적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곡 상위 10개를 발표한 것이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국의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 등을 토대로 한다.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단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다.

정국은 이 노래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MTV 유럽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등 해외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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