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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과육,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감천 돌토마토’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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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물론 저장성까지 갖춰 전국에서 매년 주문 밀려와

예천군 감천면 돌토마토 시설하우스에서 농업인 이정희씨가 탐스럽게 익은 돌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예천군 감천면 돌토마토 시설하우스에서 농업인 이정희씨가 탐스럽게 익은 돌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경북 예천 감천면에서 수확하는 '돌토마토'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소비자를 찾는다.

시설하우스 단지에서 재배하는 돌토마토는 감천면의 큰 일교차와 좋은 토양,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완숙퇴비와 유기물질을 사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자란다.

토마토 앞에 '돌'이란 단어가 붙을 정도로 과육이 단단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고, 맛과 저장성까지 갖췄다. 다른 지역에서 자란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런 덕에 맛과 저장성을 모두 갖춰 매년 제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한다.

인근 지역 소비자들은 감천면 시설하우스 인근에서 직판장을 운영하는 농가를 찾아가 신선한 토마토를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볼 수 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비타민C·K, 라이코펜, 루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뇌졸중과 심근경색,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는 물론 암 발생률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권용준 예천군 농정과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고품질 돌토마토를 꾸준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의 생산 여건 개선과 유통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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