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의 마지막날인 7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양로연'이 열렸다.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 중이던 농암 이현보 선생이 남녀와 귀천을 막론하고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초청해 성대한 양로연을 베풀었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양로연에는 대한노인회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30명을 모셨다. 시조창 공연으로 시작해 덕담, 기로연, 헌수례 대금연주와 장수기원품 증정으로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권석환 문화원장이 자리해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빌고 술을 올렸다. 어르신들을 대접한 음식은 안동농협여성대학 총동창회에서 준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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