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9~10일 양일 간 경북 울릉군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김기형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 33명과 울릉군 보건의료원, 경북대 치과병원, 대구 메트로안과, 포항 오거리사랑 요양병원, 에스포항병원 등 의료진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릉읍 저동리에서 준비해 간 대형버스 3대를 활용해 지역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세탁봉사, 건강증진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지호 저동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곳까지 오기 힘들었을 텐데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진료 및 건강상담도 해주고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까지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김기형 본부장은 "의료 취약 지역인 울릉군민들이 의료복지 혜택을 보장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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