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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 중앙고속道 군위휴게소(춘천방향)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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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정(情)을 담다' 주제로 40여 점 작품 전시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는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 방향)에서 작품 전시회 열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는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 방향)에서 작품 전시회 열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회장 임병태)와 ㈜부자 군위휴게소(소장 심재환)는 지난 11일부터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춘천방향)에서 회원작품 서각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나무에 정(情)을 담다'를 주제로 군위문화원 문화학교 활동을 하는 서각동호회 회원들의 열 번째 전시회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들러 쉬는 '휴게소'라는 뜻밖의 장소에서 회원들의 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취미 활동을 하고 있는 2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 열정을 담은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삼국유사 사자성어 서각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서각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을 전시해 군위를 함께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운전하다가 휴게소에 들러서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휴식하면 교통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임병태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 회장은 "전시 공간을 제공해준 휴게소와 작품 전시를 준비해 준 웅산 선생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서각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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