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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축 '섬유기계', 亞·북미서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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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출 7%·무역수지 40%↑

지난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타이뚜안(THAI TUAN) 그룹 섬유생산 공장 2차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섬유기계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섬유기계협회 제공
지난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타이뚜안(THAI TUAN) 그룹 섬유생산 공장 2차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국섬유기계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섬유기계협회 제공

대구경북 기업이 주축을 이루는 섬유기계 업계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8일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3월 섬유기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섬유기계 수출액은 4억5천67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40.6% 늘어난 3억2천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중국, 멕시코, 인도, 태국 등 3월 기준 주요국 수출액이 모두 지난해 동월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한국섬유기계협회는 베트남 타이뚜안(THAI TUAN) 그룹이 추진 중인 섬유공장 건립 2차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하며 현지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건기계제작소, 대원기계공업㈜, ㈜대일테크, ㈜동원롤, 미광기계㈜, ㈜영흥, ㈜이화SRC, 조일기계, ㈜해인기계 등 9개 회원사가 1천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과테말라 섬유분야 생산현장 기술애로기술지도 사업에 참여해 북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내달 초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국제섬유기계 전시회, 10월 개최 예정인 중국 상하이 ITMA 섬유기계 및 방직기기 박람회 등에 참여해 수출시장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손종규 한국섬유기계협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섬유기계 및 설비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지만 아시아, 북미권을 중심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번 베트남 프로젝트의 경우 1차 프로젝트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2차까지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수출로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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