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이 개관 20주년 기념전 'With Gallery JEON'을 6월 4일부터 연다.
2004년 청도에 개관한 갤러리 전은 2011년 대구 수성구로 이관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국내외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신진작가의 발굴과 성장에 힘써 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갤러리 전과 함께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성취해 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상용, 최영욱, 이상민, 정길영, 황선태, 함도하, 정현, 에바 알머슨, 조르디 핀토, 반레이, 츠보타 마사히코, 스캇 트록셀, 피터 트란토스를 비롯해, '신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한 김도연, 안정모, 이태윤, 발 카르순케 등의 작품 40여 점을 A, B 전시장에 소개한다.
전병화 갤러리 전 대표는 "그간 200여 회 개인 초대전을 진행하면서 인연을 이어온 작가들과 함께 20주년을 맞이해 보람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가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는 7월 27일까지. 053-7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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