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연직)과 '2024년 공무원 단체협약' 자리를 마련하고 6개월만에 단체협약을 이끌어 냈다.
이날 협약은 ▷읍·면·동 당직 재택근무 실시 ▷비상근무 개선(근무지침 체계화, 제외자 산부 기준변경 등) ▷육아시간 사용 대상 확대 ▷포상휴가 확대 ▷악성민원 및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직원보호 ▷새내기 공무원 교육자료 배포 등이다. 이번 단체협약은 향후 2년간 효력을 갖게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단체협약을 통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보상받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연직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열악한 노동조건이 조금이 나마 개선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9월 출범해 '소통과 화합, 건강한 조직! 즐거운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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