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220호] “나를 성장시킨 봉사활동, 이젠 후원으로 나눔을 이어갑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진휘 씨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최진휘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최진휘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20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최진휘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20번째 손길이 됐다.

최 씨는 고등학교 시절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가정복지회와 인연을 맺었다.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씨는 "철없던 고등학교 시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또래 장애인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그 속에서 저 또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장애 청소년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는 어렵지만 후원으로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