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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영 중앙대 국제대학원 석좌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고소득 국가 진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의성군 출생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경제위원회 의장, 규제개혁위원장, 동반성장위원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빗장을 풀어야 한국이 산다'(2007), '중국경제를 읽는 지혜'(2004), '현대 한국·동아시아 경제론'(2001) 등이 있다.
※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 외국인이 지속적인 경제 관계를 수립할 목적으로 한국 국민이 영위하는 기업·법인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주식투자와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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