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휠체어 바다낚시 프로그램 운영하는 선장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사랑의 가족' 6월 22일 오전 11시 10분

낚싯배는 여객선과 다르게 휠체어 접근성이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에는 매년 여름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해 휠체어 바다낚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장님이 있다. 소식을 듣고 춘봉 씨가 한달음에 찾아가 낚싯대에 미끼를 끼우는 방법부터, 물고기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고패질까지 배운다. 하지만, 바닥에 걸려 줄이 끊어지거나, 남들의 성공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다크호스와의 낚시 대결에선 물고기 인형을 가져오는 등 꼴등에서 벗어나려고 해보지만, 여전히 바닥에 낚싯줄이 걸릴 뿐 실력은 늘지 않는다. 그리하여 춘봉 씨는 화장지 뽑기, 낚싯줄에 걸린 과자 입으로 먹기 등 지옥 훈련에 돌입한다.

다음 날, 선장님이 주최하는 휠체어 낚시 대회에 참가한 춘봉 씨에게는 역시나 좀처럼 잡히지 않는 물고기들. 꼴등으로 마무리하는 위기의 순간, 과연 춘봉 씨는 가장 큰 물고기를 잡고 낚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