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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영근 예천 ‘참복숭아’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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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9월 중순까지 출하, 매년 대도시 전국 소비자들 찾아가

예천에서 재배되는 참복숭아가 영글어 나무에 달려 있다. 매일신문DB
예천에서 재배되는 참복숭아가 영글어 나무에 달려 있다. 매일신문DB

경북 예천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참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서울 등 대도시 도매시장으로 참복숭아를 출하해 보낸다.

이날 예천참복숭아사업단은 5톤(t) 탑차에 참복숭아 2.5㎏ 기준 1천500여 상자를 첫 출하했다.

예천지역에서는 368농가, 총 153㏊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참복숭아는 중과 기준 2.5㎏ 박스에 2만6천원~ 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예천에서 재배된 참복숭아는 큰 일교차 등 복숭아 생산에 적합한 기후여건을 지녀 색이 곱고 당도가 매우 높다.

달콤함과 아삭한 식감으로 매년 서울 등 대도시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출하돼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참복숭아는 예천군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예천장터' 구매 가능하며, 예약주문을 하면 오는 24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권용준 예천군 농정과장은 "당도와 식감이 좋은 예천참복숭아를 많은 소비자들이 맛보게 되길 기대한다"며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환경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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