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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가른 물살' 이수민 등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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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레포츠밸리서 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열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모두 대구 선수들 약진해

제37회 전국 남녀 학생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제37회 전국 남녀 학생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겸 '2024 전국 남녀 종별 오픈 선수권 대회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모습. 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제공

이수민(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이 '제37회 전국 남녀 학생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겸 '2024 전국 남녀 종별 오픈 선수권 대회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 수상스키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낙동강 레포츠밸리'에서 진행됐다. 대구에선 처음으로 열린 대회로 국제심판들을 초빙하고, 국제규격 경기장 코스를 만들어내 호평을 받았다. 전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수상스키 종목에선 주시아(강원도수상스키협회)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노경훈(푸른방송 그린웨일즈), 김시형(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이 2, 3위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에선 이수민에 이어 이지윤(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이 2위를 차지했다. 이수민, 이지윤과 같은 팀인 이혜림은 여자 대학부에서 우승했다.

제37회 전국 남녀 학생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제37회 전국 남녀 학생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겸 '2024 전국 남녀 종별 오픈 선수권 대회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모습. 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제공

웨이크보드 부문에서도 대구 선수들이 돋보였다. 남자 일반부에선 김윤서(푸른방송 그린웨일즈)가 1위, 김양수(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에선 김윤서와 같은 팀인 신현정이 1위에 올랐다.

대회를 주관한 조현수 대구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장은 "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수상스포츠 대회에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이번 대회가 지역에 새로운 스포츠 문화가 자리잡는 데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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