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고수온으로 인한 적조 발생이 경고되면서 경북 포항시가 긴급 예방 작업에 나서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동해안 냉수대가 지나간 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어 이달 중하순쯤 고수온과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경북도와 포항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장비를 점검하는 등 합동 지도 점검을 펼치는 중이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수산 재해 관련 예산 17억원을 확보하고 액화산소·순환펌프· 면역증강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개인 방제장비 1천800여대를 확보해 고수온·적조 등 수산 재해에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는 현재 SNS 문자 서비스를 통해 수온 변동 상황을 어업인에게 제공하고 ▷양식생물 밀식(정상 방식보다 조밀하게 배치하는 방식) 금지 ▷적조·고수온 발생 시 단계별 양식장 대처요령 지도 ▷양식수산물 조기 출하를 통한 피해 최소화 등을 당부했다.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은 "앞으로 적조·고수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제장비 및 피해예방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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