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낮 12시 21분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 7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목줄을 맨 개에게 종아리를 물리는 사고를 당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고는 외교통상부에도 통보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 된다"며 "현장에서 사건 접수 등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목줄 묶여있던 개에게 종아리 물려… 부주의 추정
지난 14일 낮 12시 21분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 7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목줄을 맨 개에게 종아리를 물리는 사고를 당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고는 외교통상부에도 통보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 된다"며 "현장에서 사건 접수 등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