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윤수 교육감, 지역아동센터와 '소통·공감 만난Day!'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 모색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왼쪽 네 번째)이 15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왼쪽 네 번째)이 15일 오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5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과 지역 늘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하승희 유초등교육과장, 손정수 정책소통수석비서관, 주미란 문화예술늘봄학교담당 장학관, 박이숙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보살핌 늘봄 활성화 방안, 지역 보살핌 서비스 질 제고, 각종 돌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임원들은 ▲교육청·지자체·지역 늘봄기관 간 소통 강화 ▲지역아동센터 홍보 강화 ▲지역 늘봄기관 자료 공동 제작 등을 제안했다.

한 참석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에 나서 주신 부산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의 긴밀한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촘촘하고 빈틈없는 보살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