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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저출생 극복 시책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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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아이돌봄,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등

성주소방서 119 구급대원과 앰뷸런스.
성주소방서 119 구급대원과 앰뷸런스.

경북 성주소방서의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대응 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주소방서는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새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아이 돌봄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등을 실시하고 있다.

새생명 구급서비스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모를 대상으로 태아 지킴이 등록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산모와 태아의 정보를 미리 제공받아 치료 가능한 대구‧경북 소재 병원으로 이송해주는 맞춤형 임산부 이송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성주군 내에 분만실 운영 병원이 없어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개시부터 지금까지 33명의 임산부가 도움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방서 내 119아이행복 돌봄터도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생후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무료로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어린이 842명이 이곳을 이용했다.

특히 돌봄터 아이돌봄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교대로 2명씩 근무하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다양한 놀이학습, 소방안전 교육, 응급처치 교육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 동참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저출생은 단순히 인구 문제가 아닌 국가 사활이 걸린 안보 문제"라며, "성주소방서는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임산부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성주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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