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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226호]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 함께 만드는 밝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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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우 씨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고현우(76)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고현우(76)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26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경북 경주에 거주하는 고현우(76) 씨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26번째 손길이 됐다.

고 씨는 "함께 살아가기 위해 누군가는 돕는 정책을 만들고, 다른 누군가는 돕는 일을 하는 등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식대로 늘 도우려 하고 있다"며 "지금 시대는 나 혼자 살아가기보다 함께하는 세상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딸에게서 기부를 통해서도 도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정복지회에 후원하게 됐다"며 "이 마음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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