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남구,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 복지힐링투어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남구청은 남구 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힐링을 통해 지역 복지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나의 명품남구 답사기'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근무하는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종사자들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총 4회차로 진행되며 지난 16일 첫 투어가 진행됐다.

첫번째 투어에는 복지 분야 종사자 약 30명과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민욱 남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청소년창의센터에서 출발해 이천고미술거리로 돌아오는 약 10㎞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남구 구석구석을 살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남구를 잘 이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면 지역 복지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분야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