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두차례에 걸쳐 영덕군 영해면 내 주민들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덕군 영해면 통합돌봄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대구한의대가 실시한 영해면 통합돌봄 한방의료봉사 1차와 2차에 나눠 실시됐다. 1차 봉사는 김상호 교수, 한의사, 한의학과 학생 등 40여 명이 나섰고, 2차 봉사는 이봉효, 지선영 교수와 학생 등 40여 명이 나섰다.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는 이번 봉사에서 주민 등 380명을 대상으로 침이나 뜸, 한약재를 활용한 치료 등 다양한 한의학적 치료를 시행해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봉효 교수는 "영해면 통합돌봄 한방의료봉사를 통해 어르신 뿐아니라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청년, 중년, 어르신까지 통합적으로 진료를 받아 올바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영해가 될 수 있도록 한의학과 의료진들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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