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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가대표팀, 대구서 하계 전지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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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9일까지 대구서 구슬땀
항저우 대회 은메달 성기라 등 16명
KMMA가 대구 전지훈련 유치 앞장

주짓수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구에서 전지훈련 중 지역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KMMA 제공
주짓수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구에서 전지훈련 중 지역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KMMA 제공

2024년 한국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단(이하 선수단)이 대구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동안 대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수단은 지난해 가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남자 8명, 여자 8명 등 선수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 전지훈련을 마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를 찾았다.

선수단에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 은메달을 거머쥔 성기라(여자 -63㎏급)와 김희승(-85㎏급)이 훈련 중이다. 당시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주성현(-69㎏급), 최희주(여자 -63㎏급), 박정혜(여자 -52㎏급)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구와 경북 등 지역 주짓수 선수단도 훈련을 함께했다. 대한주짓수회에 등록된 선수들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기량을 다듬었다. 국내 최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로 부상한 KMMA가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훈련 환경을 조성했다.

김대환 KMMA 대표는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단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장 섭외와 훈련 프로그램 제공, 도복 및 훈련복 세탁과 관리 등 편의를 제공했다"며 "선수들이 주짓수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국위를 선양하는 데도 앞장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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