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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N수생 17만8천명 예상…20년 최고치 기록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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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의대 증원에 따른 N수색 역대급 유입
고3 수험생도 늘어…수능 51만명 응시할 듯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6일 대구 수성구 수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칠판에 수능 각오를 다지는 메시지를 적고 있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6일 대구 수성구 수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칠판에 수능 각오를 다지는 메시지를 적고 있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 종로학원이 재학생과 N수생의 비율을 수능, 모의고사 접수 상황 등을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N수생은 17만8천명 내외로 추정했다.

지난해 N수생은 17만7천942명으로 2004학년도 19만8천25명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 측은 올해 의대정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의대입학을 노리는 N수생의 규모의 따라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고3 학생은 전년도보다 5.1% 늘어 수능에 응시하는 재학생은 33만5천400명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전체 수능 접수자는 지난해 50만4천588명보다 늘어 51만명 초반대로 예상된다.

특히 의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부터 본격 확대되면서 상위권 N수생 유입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모의고사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고3 학생도 본수능에서는 점수 변화가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이 입시업계의 전망이다. 현재도 상위권 대학에서 의대 합격 '가능권' 학과가 적지 않은 가운데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 가능권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수능은 상위권 N수생이 얼마나 들어오느냐가 핵심 변수"라며 "N수생들은 독학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에도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수능 때 가봐야 상위권이 얼마나 들어올지 판가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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