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PGA 셰플러+맥킬로이 vs LIV 디섐보+켑카, 12월 빅매치 성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존 세계 최고 선수 4명 맞대결 주목

디섐보와 켑카(위) 매킬로이와 셰플러.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디섐보와 켑카(위) 매킬로이와 셰플러.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가 맞붙는 이벤트 대회가 마련됐다. 공식 대회가 아닌 유료 TV 중계용 이벤트 대회지만 사실상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4명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5일(한국시간) ESPN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오는 12월 중순 라스베이거스에서 18홀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특히 4명이 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라서 PGA투어와 LIV 골프의 자존심 대결의 성도 가미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TNT가 중계를 맡았다. 대회 방식과 코스, 그리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