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는 6일 북구의회 의원들과 전기차 화재 대응 현안 토의 및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 방법과 소방활동 장애 요소를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에는 임수환 복지보건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북구의회 의원, 의회 직원 등 모두 11명이 참석해 대책 회의와 훈련을 참관했다.
현안 토의에선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과 초기 대응 방안, 전기차 충전구역 관련 법령과 실태 등에 대해 다뤘다.
이어진 실전 훈련에선 4대의 소방차량과 10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돼 ▷질식소화포와 전용 관창을 활용한 1차 진압 ▷구조공작차를 이용한 차량 강제 견인 ▷배터리 냉각을 위한 차량 침수 훈련 등이 진행됐다.
최갑용 북부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기존 화재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대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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