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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개봉 엿새째 400만 돌파…추석 극장가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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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전체 관객 수
작년 대비 60만명 급증
베테랑2 '천만' 찍을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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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2' 출연 배우들이 관객 4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CJ ENM 제공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액션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연휴 기간 흥행몰이를 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베테랑2'의 누적 관객 수가 400만1천565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400만명)을 넘겼다.

'베테랑2'는 개봉 이튿날 100만 관객을 기록한 데 이어 사흘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 17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하루 만인 개봉 엿새째 400만 관객을 넘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하고 있다. 이러한 흥행 추이는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다. 때문에 1천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2015)에 이어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테랑 2'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연휴 극장가에서 사실상 독주했다.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관객 수 2위는 한국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9만2천여 명), 3위는 '사랑의 하츄핑'(8만여 명)으로, '베테랑2'와는 격차가 컸다.

주요 시간대 상영관도 대부분 '베테랑2'에 배정돼, 연휴 기간 '베테랑 2'의 상영점유율(극장의 전체 상영 횟수에서 특정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67.6%에 달했다.

'베테랑2' 흥행으로 이번 연휴 기간 극장가를 찾은 관객도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전체 관객 수는 373만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엿새간(9월 28일∼10월 3일) 관객 수(311만명)보다 60만명 가량 많았다. 지난해 추석 연휴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거미집이 경쟁을 벌였지만, 세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다.

한편 '베테랑'의 속편인 '베테랑 2'는 열혈 형사 서도철(황정민 역)이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로 들어온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역)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얘기다. 액션 영화의 장인으로 꼽히는 류승완 감독이 1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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