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지적인 내면 연기와 짙푸른 눈동자를 가진 배우 폴 뉴먼이 8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엑소더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타워링' '컬러 오브 머니'등 많은 히트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그는 영화감독과 카레이서로도 활약했다. 그는 또한 뉴먼즈 오운이라는 친환경식품 회사를 공동 설립하여 모든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그 금액이 총 2200억 원에 이르렀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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