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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날, 청아한 소리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하지현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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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랑스 작곡가의 곡 감상하는 묘미
목관 5중주를 통해 느껴보는 플루트의 매력까지

플루티스트 하지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플루티스트 하지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청아한 소리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하지현이 10월의 첫날인 오는 1일(화)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특별연주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서 하지현은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연구했던 프랑스풍 곡의 묘미를 '나의 음악'이라는 주제로 뒤티에, 도플러 등의 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목관 5중주, 퍼커션, 클래식 기타 등 플루트와의 다채로운 조우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플루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리에 목관 5중주단과 함께 꾸미는 2부 무대는 '나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이베르의 목관 5중주 등을 들려준다.

플루티스트 하지현은 계명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 꺄트린 깡땅(Catherine Cantin)을 사사하며 콘서바토리 폴 두카스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프랑스 레오폴드 벨랑 콩쿠르 1위, 로제 부르당 콩쿠르 1위, 유러피안 데 뮤지크 엥 피카르디 콩쿠르 우수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그녀는 프랑스 파리시청,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암피떼아트르 홀 및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성아트피아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루티스트 하지현은 "대구로 돌아온 뒤 매년 빠지지 않고 독주회를 개최해왔는데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면서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플루트라는 악기가 가진 풍부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다시 나아갈 20년의 무대를 그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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