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베른의 특허국 심사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E=mc²라는 질량-에너지 등가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E는 에너지, m은 질량, c는 진공 속의 빛의 속도를 나타낸다. 즉, 에너지=질량x광속의 제곱이다. 이 개념은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어떻게 태양이 계속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또한 원자력 발전과 핵폭탄 제조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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