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올 프로야구가 막판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KBO리그는 올 시즌 마지막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경기를 펼친 28일 전국 5개 구장이 모두 매진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총 매진 경기는 217경기를 늘었다.
종전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기록한 113경기였다.
올 시즌 5개 구장이 모두 매진된 것은 개막전인 3월 23일과 9월 7일에 이어 세 번째다.
출범 43년 만에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이날까지 1천81만4천314명으로 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