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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2025년도 1학기부터 기록관리학과 석사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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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전경. 동양대 제공
동양대학교 전경. 동양대 제공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정보대학원(영주캠퍼스)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한다.

기록관리학과는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졸업과 동시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취득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해야 하는 여러 기관에 취직할 수 있다.

현재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법령에 따라 각종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공립, 사립학교, 대학병원, 의료원 등에서 의무채용 중이다.

또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 경쟁 시험을 진행, 다른 직렬보다 경쟁률이 낮을뿐 아니라 면접시험만으로도 채용해 공직에 진출하려는 취업 준비생에게 좋은 도전 분야 중 하나이다.

동양대학교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록관리학과를 신설했다"며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거나, 근무하는 직종에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전공과 무관하게 기록관리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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