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현 중고킹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37번째 손길이 됐다.
달성군에 있는 중고킹은 프리미엄 가전 도소매 전문 업체로, 평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을 돕고 무상으로 가전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 대표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이 많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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